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리스 스토리 2 (문단 편집) == 여담 == * 장만옥은 후반 폐공장 장면에서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쓰러지게 된 철제 구조물[* 철제인데다가 상당히 크고 굵다.]을 피해 달려가는 장면을 찍다가 구조물에 머리가 부딪혀 피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공장을 빠져나오는 장면에서는 근접샷을 하지 않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촬영했다. * [[2층버스]]의 지붕에서 점프하여 건물의 광고판을 뚫고 지나가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 성룡이 안전유리가 설치된 위치를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바람에 '''진짜 유리'''를 뚫고 지나가면서 부상을 입었다. 엔딩 크레딧에 부상을 입는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성룡이 버스 지붕에서 점프하여 뚫고 나간 광고판은 국내에서도 낯익은 [[이금기]](李錦記). * 영화 초반부의 공원 격투씬은 어렵기로 악명높은 '집단 액션씬'을 기가 막히게 멋지게 소화해 낸 장면으로서 영화인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성룡은 집단 액션씬을 매우 잘 소화해내는 감독으로 유명하고, 폴리스 스토리 2에서는 아직 노쇠하기 전의 날렵한 육체+한참 꽃피워나가던 감독으로서의 역량+무지막지한 제작비(...)로 집단 액션씬이라는 분야에 방점을 찍었다. * 극중 경찰서가 폭탄 테러로 박살나는데,이 장면은 [[러시 아워 2]]에서도 재현된다. * 최종 격투 장면에서 성룡을 거의 압도하다시피 한 최대 강적인 [[청각장애인|청각장애]] 테러범~~아빠 아빠~~ 역을 맡은 여강권의 발차기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데, 어린 시절에 몸이 약해서 [[태권도]]를 배웠다고 한다. 태권도 유단자이며, 발을 주로 쓰는 웬만한 무술은 모두 배웠다고. 영화에서 공중삼연각을 날리는 장면이 압권인데 와이어 없이도 성공했지만 체공시간 때문에 원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와이어로 체공시간을 조절 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영화가 끝난 후 나오는 NG장면에서 장만옥이 촬영 중에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치며 주저앉자 가장먼저 달려와서 상처를 살펴주는 사람도 여강권이다.~~장만옥에게 철제구조물멀어버리는사람이 이사람이잖아 자기때문에 다쳤으니 당연히 달려가는게 맞지~~ 그리고 이 사람은 1편에서 임청하를 보필하다가 납치하는데 가담하는 주도 일당의 일원으로 나오는데[* 다만 엔딩 크레딧의 백화점 씬에서도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다른 관련으로는 계속 영화에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안경을 벗은 상태고 느낌도 판이하게 달라 알아보기 쉽지는 않다. 성가반 초창기 1기 멤버로 활동했는데, 초창기에 키가 워낙 작아서 스턴트맨으로서 활약도 없어 허드렛일만 하였지만, 한마디 불평도 하지않고 묵묵히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여 성룡의 총애를 받아 뛰어난 스턴트 배우와 무술가로 성장했다. 집이 너무 가난해서 성룡이 늘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었기에 성룡에 대한 충성심이 남달라 성룡과 관련된 인터뷰를 하면 항상 눈물을 흘린다. 현재는 나이도 있고[* 1954년생으로 성룡과 동갑이다.] 현역시절 성가반에서 물불 안가리고 몸을 혹사시켜 당연히 은퇴를 한 상태이지만[* 하지만 무려 2010년까지 현장 스턴트 배우로 직접 스턴트를 했다.], 간간히 스턴트 코디네이터, 무술지도를 맡고 있다. * 엔딩 크레딧의 경우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하나는 1편에서 사용 되었던 OST"영웅고사"라는 곡을 그대로 사용한 버전, 또 하나는 2편의 OST인 "배아멱아로(陪我覓我路)"를 사용한 버전. * 영화 내내 크고 작은 폭탄들이 수시로 터지는데, 여기에 들어간 폭탄 갯수만 해도 수천 개에 달한다. 당시 국내 개봉 포스터에 적혀있다. 또 성룡이 외국인과 대화하는 장면이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데 이 사람이 폭약 전문가로 보여진다. --[[마이클 베이|훔치지 말고, 보고 배워라.]]-- * 1편에 나온 악역 주도의 부하였던 고요한은 2편에서는 쓰고 있던 안경이 무진장 여러번 깨진다....1편에서 마지막에 1번 깨지는 거랑 대조적. 그런데 보면 웃긴다. 자업자득이기도 하고 스스로 전봇대에 부딪치면서 깨진다든지. 해당 배우는 [[탈출(영화)|이연걸의 탈출]]에서 영화사의 사장으로 나온다. * 엔딩 크레딧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세우고 도열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이야말로 성룡의 거액 제작비 투입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 장만옥과 성룡이 경찰서 앞에서 비를 맞으며 사랑싸움하는 장면만 봐도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 영화 촬영 당시 한창 건설 중이었던 [[중국은행 타워]]를 볼 수 있는데, 이 건물은 [[영국령 홍콩]]시절이던 [[1990년]]에 준공되었다. 참고로 중국은행은 영화 후반, 3인조 폭파범들이 진가구에게 돈을 받아오라고 지시할 때 등장한다. * [[판관 포청천]]의 전조 역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하가경이 전년도에 제작된 [[A계획속집]]에 이어 성룡의 부하 경찰역으로 등장한다.~~악당한테 두들겨 맞고 총도 뺏기지~~ * 진가구와 아미가 탄 유람선이 선착장에 도착하는 장면에서 [[삼성전자]]의 네온사인 광고판을 볼 수 있다. * 진가구와 아미가 항공권을 사러 백화점 안에 있는 여행사에 갔다 로비로 나오는 장면을 보면 [[호돌이]]가 나오는 [[1988 서울 올림픽|서울 올림픽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분류: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분류:1988년 영화]][[분류:성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